공무원연금공단, 은퇴자 공동체 마을 2차 입주자 발표. 평균 경쟁률 9.6 대 1

박영진 기자 / 기사승인 : 2021-03-30 15:21:0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이하 ‘공단’)은 ‘2021년도 은퇴자 공동체 마을 2차 입주자 모집’ 선정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2차 입주자는 112명으로, 총 1,171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9.6 : 1을 기록했다. 특히 제주 호근마을은 10명 모집에 467명이 신청해 무려 46.7 :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2020년부터는 공무원연금생활자뿐만 아니라 일반국민도 입주신청이 가능하다.

2차 모집에 선정된 입주자는 4월9일 강원 양양 황룡마을을 시작으로 △4월13일 경남 거창 깊은골마을 △4월20일 제주 호근마을 등 17개 마을별 일정에 따라 입주해 텃밭가꾸기와 마을 일손돕기 등 농촌 체험과 봉사활동 등의 공동체 생활을 하게 된다.

정남준 이사장은 “코로나블루를 극복할 수 있는 자연친화 공유복지서비스인 은퇴자 공동체 마을사업을 통해 은퇴자들은 100세시대 웰에이징(Well-Aging)을 실천할 수 있으며, 입주자의 마을 일손돕기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입주자 선정결과는 은퇴자 공동체 마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2021년 은퇴자 공동체 마을 3차 모집은 오는 7월 7~16일에 접수할 예정이다.

한편 ‘은퇴자 공동체 마을’은 공무원연금공단이 실시하는 공유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농산어촌에 산재해있는 빈집이나 농어촌체험휴양마을 등의 유휴자원을 활용하여 은퇴자들이 공동체 생활을 할 수 있는 곳이다. 

 

2021년 3월 현재 강원 영월·전북 남원·경남 거창 등 20개 마을에서 91명이 은퇴자 공동체 마을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올해 35개 마을 446명이 입주할 예정이다.

 

 

파이낸셜경제 / 박영진 기자 goinfomaker@gmail.com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 | 파이낸셜경제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많이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