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 감각을 갖춘 실무형 광고 인재 50명 양성

박영진 기자 / 기사승인 : 2021-04-23 14: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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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사)한국광고총연합회(회장 김낙회, 이하 총연합회)와 함께 5월부터 ‘국제적(글로벌) 광고 인재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광고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능력을 바탕으로 광고산업을 이끌어 나갈 인재를 키우기 위한 사업으로서, 광고회사의 업무 전반을 교육과정(이하 한국광고아카데미)으로 운영한다. 

 



실습 연수회와 실무 기획 등 생생한 광고 현장을 반영한 교육 실시


‘한국광고아카데미’에서는 국내 대표 광고회사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광고 기획부터 아이디어 발굴, 광고물 제작, 고객사 제안 등에 이르는 전반적인 광고 실무 과정을 지도한다. 교육생들은 ▲ 광고업계 현직 종사자의 현장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전문가 특강’, ▲ 광고 문안 작성(카피라이팅), 광고디자인, 동영상 광고 제작 등, 광고 기획 및 제작 과정을 교육하는 ‘실습 연수회(워크숍)’, ▲ 광고회사 및 광고주와 협업해 실제 진행 중인 광고 기획에 참여해보는 ‘실무 기획(프로젝트)’, ▲ 현업 전문가와의 진로상담을 통해 생생한 현장 지식을 전수할 수 있는 ‘전문가 상담(멘토링)’ 등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디지털로 재편되고 있는 광고산업 환경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강화했다. 교육생들은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입체효과(3D) 등의 광고기술(AD-Tech) 관련 교육을 듣고, 거대자료(빅데이터) 활용 통합 마케팅, 누리소통망(SNS) 활용 광고마케팅 등, 디지털 채널을 활용한 광고 기획과 실행전략도 함께 배울 수 있다. 이들은 현장 연계형 교육과정으로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디지털 광고 제작 능력도 겸비해 취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단기간에 광고 업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특별과정도 신설해 2차례 운영한다. 해외광고제 출품을 통해 본인의 실력을 국제무대에서 시험해 볼 수 있는 ‘국제광고제 출품반’을 7월부터 2개월 과정으로 진행하며, 전문가와 함께 실제 광고주의 광고 제작 사업에 참여해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실무 실전반’도 11월에 1개월 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 특별과정은 추후 별도로 교육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5월 10일(월)까지 정규과정 교육생 모집 접수, 5개월간 무료 교육 지원

대학생, 취업준비생, 신입 광고업계 종사자 등 광고업계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5월 10일(월)까지 한국광고아카데미 정규과정에 신청할 수 있다. 현직 광고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5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교육생은 5월 말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간 무료로 광고 실무 교육을 받게 된다. 이번 교육과 관련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한국광고아카데미 누리집(adacademy.a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교육으로 실무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광고 미래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고산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문체부는 코로나19 이후의 새로운 디지털 시대 변화에 대비하고 국제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광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파이낸셜경제 / 박영진 기자 goinfomaker@g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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