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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회 학생 흡연 및 유해약물 예방 콘텐츠 공모전 |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청소년의 흡연 및 유해약물 예방과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제1회 학생 흡연 및 유해약물 예방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최근 청소년 대상 흡연 및 유해약물 노출 위험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학생들이 예방 활동의 주제로 직접 참여해 또래의 시선과 언어로 건강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올해 처음 마련된 학생 참여형 사업이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흡연 및 유해약물의 위험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데 의미가 있다.
공모전은 ▲흡연 및 유해약물의 심각성과 폐해 ▲흡연 및 유해약물 예방 홍보 ▲유해약물(흡연 및 마약류 등) 없는 건강한 학교를 주제로 진행되며, 포스터・캐릭터・쇼츠(영상) 3개 분야로 진행된다.
공모기간은 오는 7월 24일까지이며, 참여 대상은 대구광역시 소재 초중고 학생과 대구시에 거주하는 동 연령대의 청소년이다. 참가 희망자는 작품을 소속 학교 또는 거주지 관할 교육지원청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교육지원청별 1차 예선 심사와 대구시교육청 2차 본선 심사로 진행된다.
먼저 지역 교육지원청에서 접수 작품에 대한 예선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하고, 교육지원청별 선정 작품을 대상으로 대구시교육청 본선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결정한다.
이를 통해 공모전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우수 콘텐츠를 폭넓게 발굴할 계획이다.
시상은 분야별・학교급별로 최우수상 1작품, 우수상 2작품, 장려상 3작품을 선정해 대구시교육감상을 수여하고, 문화상품권을 부상으로 지급한다.
공모전 결과는 9월에 최종 발표 예정이며, 선정된 우수 작품은 향후 학교 흡연 및 유해약물 예방 교육자료와 각종 캠페인 홍보물로 활용하고 대구시와 연계한 공공장소 홍보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학생들이 스스로 참여하는 예방 중심 학교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학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예방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학생 건강 보호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이 직접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며 흡연 및 유해약물의 위험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한 가치관을 형성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예방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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