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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전거문화센터 안전교육장 환경개선 정비 후 모습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부천시는 지난달 29일 시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 ‘2026년 상반기 자전거도로 일제 점검 및 정비’를 완료했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구 합동으로 관내 자전거도로 110.38km 전 구간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점검 결과 1,394개소 중 1,387개소를 정비해 99.5%의 높은 정비율을 달성했다.
주요 정비 성과로는 자전거도로 재포장 25개소(정비면적 약 765㎡), 퇴색 차선 및 노면표시 정비 9개 노선(200㎡), 배수시설 준설 및 청소 8개소, 교통안전표지 설치 66개소, 자전거 보관대 등 편의시설 정비 103개소 등이 포함됐다.
특히 상미초등학교 등 학교 주변 8개교 인근에는 교통안전표지를 집중적으로 정비해 어린이 등 교통약자 보호를 강화했으며, 공공자전거 대여소 환경개선과 노후 시설 정비도 함께 추진해 이용 편의와 도시 미관을 동시에 개선했다.
이와 함께 방치 자전거를 수거하고 자전거도로 내 불법 주정차와 적치물 점검을 시행해 주행 환경을 전반적으로 정비했다. 일부 미정비 구간은 예산 확보 후 순차적으로 정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부천시 관계자는 “현장 중심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정비로 안전한 자전거 이용 여건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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