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삼양동, 무료 한방진료...‘지역과 함께하는 의료 나눔’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9 11: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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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과 11일 삼양동주민센터…침·뜸·한방상담 등 맞춤형 진료 제공
▲ 2025년 동의한방병원 무료 한방진료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제주시 삼양동은 삼양동주민자치위원회, 동의한방병원과 협력해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삼양동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지역주민 대상 무료 한방진료를 진행한다.

이번 무료 진료는 삼양동과 삼양동주민자치위원회, 동의한방병원이 2025년 체결한 3자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추진하는 지역주민 건강증진 협력 사업이다. 지역 내 의료자원을 연계해 주민들이 생활권에서 보다 쉽게 건강상담과 기초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고령층과 만성 통증, 생활 속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건강관리 접근성을 높이고, 예방 중심의 건강증진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방진료는 이틀간 지역주민 약 25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주민 개개인의 건강 상태와 호소 증상에 따라 침, 뜸, 한방상담 등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삼양동은 지난해에도 무료 한방진료를 실시해 이틀간 지역주민 150여 명에게 한방상담과 진료를 제공했으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김철수 동의한방병원 대표원장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의료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며, “주민들이 일상 가까운 곳에서 건강상담과 기초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q 송신용 삼양동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사회와 의료기관이 협력해 주민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생활밀착형 건강 지원이 꾸준히 이어지도록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q 김태균 삼양동장은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건강·복지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눈높이에 맞춘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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