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스테이지 2021> 눈을 뗄 수 없는 '대리인간'이 찾아온다!

금윤지 기자 / 기사승인 : 2021-04-14 10: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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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인간은 타인의 감정을 대신하는 대리인간이 된 한 여자가 자신을 고용한 의뢰인의 삶을 살기로 선택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심리극얼굴과 체형까지 같은 ‘대리인간이 의뢰인의 기억을 공유하며 감정 대행하는 일을 한다는 독특한 설정을 통해 한 편의 영화 같은 웰메이드 단막극이 펼쳐질 예정이다.

 

다수의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독보적인 매력을 입증하고 있는 배우 공승연이 이번 단막극에서 대형 로펌 변호사이자 대리인간의 의뢰인인 신서림’ 역을 맡았다목표가 오로지 성공인 그녀는 10년동안 자신을 짝사랑하는 남자마저도 성공을 위한 도구로 생각하는 냉정하고 목표지향적 인물.

 

 tvN ‘하이바이마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배우 고보결은 신서림의 인생을 대신 살게 되는 대리인간 한달 차인 ‘차영’ 역을 맡았다차영은 과거 자신이 마음에 두고 있던 남자를 만나 감정의 혼란을 느끼는 인물로고보결은 자신과 의뢰인의 감정을 오가며 흡입력 높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마지막으로 다방면 매력의 소유자인 배우 유태오가 서림의 남자친구이자 로펌 변호사인 윤재호’ 역을 맡아 잘생긴 얼굴과 다정한 순애보로 완벽한 모습을 뽐내며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대리인간이 필요한가요그 어떠한 불필요한 감정 소비도 대신 해드립니다.”라는 방송이 흘러나오며 신서림이 “그런 일 하라고 당신 고용한 거잖아라고 다급하게 전화통화를 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이어 윤재호와 오붓하게 데이트 하는 대리인간 차영의 모습에 서림이 “착각하지마진짜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나 본데 평생 가질 수 없어내가 되지 않는 이상은이라고 매몰차게 말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극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높이고 있다.

 

이번 단막극 ‘대리인간을 통해 차이한 작가는 “바쁘고 고단한 현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는 종종 ‘다른 사람이 내 일을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해본 적이 있다, “이러한 욕망을 담아 누군가를 대신해 사과하고효도하며이별 해주는 일을 처리하는 ’감정대행업체를 떠올려 집필하게 됐다고 전했다이어 “아직은 존재하지 않지만 어쩌면 생겨날지 모르는 ‘대리인간의 이야기를 통해 온전히 내 것이었던 기억과 감정을 다른 사람이 대신하는 순간, ‘나 자신을 지킬 수 있을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 싶었다고 기획의도를 덧붙였다.

 

'오펜'은 드라마·영화 창작 생태계 활성화와 신인 작가의 데뷔를 지원하는 CJ ENM의 사회공헌 사업으로스튜디오드래곤과 협력해 ▲신인 작가 선발 ▲대본/시나리오 기획개발 및 완성 ▲단막극 제작과 편성 ▲제작사와 작가를 연결하는 비즈매칭까지 콘텐츠 제작 전 과정을 지원한다. <드라마 스테이지 2021>은 매주 수요일 밤 12 10 tvN에서 방영된다.

 

파이낸셜경제 금윤지 기자 fade_heave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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