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9월 한 달 불법무기류 자진신고기간 운영

편집부 / 기사승인 : 2018-08-31 11: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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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경제=정해성 기자] 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상운)은, 9월 한 달간 법무부, 국방부, 행자부와 합동으로 불법 무기류 자진신고 기간을 설정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신고 대상은 허가 없이 소지하고 있거나 소지허가가 취소된 총기, 화약류(폭약‧화약‧실탄‧포탄 등), 도검, 분사기, 전자충격기, 석궁 등 불법무기류 일체이다.

신고 방법은 모든 경찰관서 또는 각급 군부대에 본인 또는 대리인을 통해 불법무기류를 제출하면 되며, 전화나 우편으로 신고한 뒤 현품은 추후 제출할 수도 있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 내 신고한 사람에 대하여는 불법무기의 출처는 물론 불법소지․은닉에 따른 형사책임을 묻지 아니하고, 자진 신고한 사람이 신고한 무기류의 소지를 원할 경우 법적 절차에 따라 소지허가를 받을 수 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자진신고기간 종료 후, 10월 한 달간 불법무기류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불법무기류를 소지할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다고 밝혔다.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키 위해 전단지 등 유인물 배포, 언론매체 활용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병행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주변에 불법무기류를 소지한 사람을 발견한 경우 지체없이 112 또는 가까운 경찰관서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불법무기류 신고자 검거보상금 최대 500만원까지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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