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필로폰 1kg 국내 대량 유통하려 한 20대 중국인 구속

편집부 / 기사승인 : 2018-08-27 11: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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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경제=정해성 기자] 대량의 필로폰을 국내에 유통시키려 한 20대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경북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 혐의로 중국인 A씨(남, 21세)를 검거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또, 필로폰을 중국인 A씨에게 건네준 20대 여성을 추적하고 있다.

A씨는 지난 달 7월 28일 홍콩에서 입국하여 같은 달 31일 서울 강남구 소재 한 호텔 커피숍에서 국내 유통업자에게 판매하기 위해 필로폰 1kg(시가 33억 상당)을 소지한 혐의다.

경찰은 국정원으로부터 대량의 필로폰을 국내에서 유통시키려고 하는 중국 조직이 있다는 정보를 지원받아 국정원과 공조 수사하여 A씨를 체포하고, 현장에서 피의자가 소지하고 있던 필로폰 1kg(약 3만3천명 동시 투약분)을 압수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홍콩 현지에 공범 등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국제 공조 등을 활용하여 계속 수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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