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25일 충북 음성 고향 방문

이승재 / 기사승인 : 2013-08-12 04: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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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오는 25일 고향을 방문한다.

반 총장은 고향인 충북 음성군 원남면 상당1리 윗행치마을을 2006년 12월 유엔 사무총장 취임 이후 네번째 방문한다.

유엔은 직원들에게 2년에 한 차례씩 모국에서 쉴 수 있도록 여비 등을 유엔이 부담하는 귀향 휴가를 준다. 반 총장은 22일 귀향 휴가차 방한해 6일 동안 머물것으로 전해졌다.

반 총장은 24일 충주 세계조정선수권대회 개막식에 참석하는 데 이어 25일 고향 마을을 비공식 방문해 음성군이 마련한 환영식에 참석해 생가와 기념관 등을 둘러볼 계획이다. 이어 충주시청 탄금홀에서 지역 학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세계 인재 양성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어 26일에는 외교부 주최 '포스트-2015 포럼'에 참석해 연설할 예정이다.

음성군은 반 총장의 방문에 따른 국도변과 읍·면 시가지 도로변 청소, 버스 승차장 정비, 주유소 선간판 정비와 제초작업 등 준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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