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축산위생硏, 도축장 출하가축 질병진단 서비스 강화

김병호 / 기사승인 : 2012-02-28 11:52:2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도축검사에서 발견된 가축질병, 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충청북도 축산위생연구소는 축산농가에 우편으로 발송했던 ‘도축검사결과 농가알림 서비스‘를 3월 2일부터 연구소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다.

‘도축검사결과 농가알림 서비스’란 소․돼지를 도축하는 과정에서 발견된 가축질병에 대해 검사관(수의사)이 원인을 진단하고 분석하여 그 결과를 해당 농가에 제공하는 축산위생연구소의 대민 서비스사업이다.

해당 농가는 진단결과를 토대로 가축의 사양관리를 개선함으로써 가축질병 발생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는 이득을 보게 된다. 또한 가축질병 발생이 줄어듦에 따라 약제사용이 감소하여 소비자는 보다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받게 되는 이중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축산위생연구소 관계자는 “현재 우편으로 발송되는 ‘도축검사결과 농가알림 서비스’를 축산농가가 받으려면 최소 2~4일이 소요되었으나, 이번 홈페이지 구축을 통해 검사관(수의사)이 검사결과를 올리는 즉시 해당농가에서 온라인으로 결과확인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담당검사관(수의사)과 신속한 질병상담도 가능하므로 축산농가에서는 널리 이용하여 보다 건강한 가축생산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축산농가에서 온라인으로 확인하는 방법은, 핸드폰에 문자전송이 되면 충청북도 축산위생연구소 홈페이지(http://ilvr.cb21.net/)에 들어가서 문자내용(등록번호, 비밀번호)을 입력한 후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인 경우 바로 핸드폰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신문 | 파이낸셜경제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많이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