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2021년 3월 채권시장 체감지표 발표

전병길 기자 / 기사승인 : 2021-02-23 20:04:5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파이낸셜경제=전병길 기자] 금투협의 3월 채권시장 체감지표 발표에 따르면 2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 같다는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99.0%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기준금리 BMSI는 101.0(직전 100.0)으로 직전조사대비 보합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설문응답자 99.0%(직전 100.0%)는 2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응답하였다.

국채 발행규모 확대와 경기회복 기대감에 따라 국채 장기금리가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소비 및 고용 둔화 등 실물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한국은행이 현재의 완화적 통화정책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어 2월 기준금리는 동결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금리전망 BMSI는  85.0(전월 93.0)으로 시장금리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소폭 악화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글로벌 경제활동 회복세로 인한 주요국 경제성장률 상승 기대감에 제한된 범위 내에서의 금리상승이 예상되어 3월 국내 채권시장 금리전망은 금리 상승 응답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23.0%(전월 18.0%)가 금리상승에 응답하여 전월대비 5.0%p 상승하였고, 금리하락 응답자 비율은 8.0%(전월 11.0%)로 전월대비 3.0%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 BMSI는 78.0(전월 100.0)으로 물가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 대비 악화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생산자물가 상승 및 최근 유가상승을 비롯한 수입물가 상승 등으로 3월 물가 상승 응답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28.0%(전월 14.0%)가 물가상승에 응답하여 전월대비 14.0%p 상승하였고, 물가하락 응답자 비율은 6.0%(전월 14.0%)로 전월대비 8.0%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율 BMSI는 100.0(전월 99.0)으로 환율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보합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美 바이든 대통령의 대규모 재정부양책 추진으로 인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환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였으나, 美 국채금리 상승 지속 등 환율 상승 요인으로 인해 전월대비 보합인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62.0%(전월 69.0%)가 환율보합에 응답하여 전월대비 7.0%p 하락하였고, 환율하락 응답자 비율은 19.0%(전월 15.0%)로 전월대비 4.0%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이낸셜경제 / 전병길 기자 goinfomaker@gmail.com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신문 | 파이낸셜경제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많이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