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국제 문화예술품 보세무역 플랫폼 구축, 국제문물예술품박람회 개최

김윤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10-30 12: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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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국제문물예술품박람회, 베이징 순의천축종합보세구역의 대외문화무역기지에서 개막


베이징시 문물국, 시 문화투자발전그룹이 공동 주최


▲사진. 2021 중국베이징 국제문화예술품박람회가 열렸다


[파이낸셜경제=김윤정 기자] 국제문물예술품박람회가 10월 23일 베이징 순의천축종합보세구역의 대외문화무역기지에서 개막됐다. 대외문화무역기지는 베이징문화투자국제홀딩유한공사가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베이징시 문물국과 시 문화투자발전그룹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15개 국가와 지역의 70여 개 국제 소장 기관과 국제 갤러리들이 3000점, 총 근 50억위안가치에 달하는 전시품들을 전시했다.

전시품은 모두 해외에서 들여와 90% 이상이 보세 패턴을 채용해 전시했다.

또한 국제문물예술품박람회는 온라인 전시를 진행해 중국 최초로 종합보세구역에서 개최하고, 해외 박물관 최초로 종합보세구역에 전시해 처음으로 국제 갤러리를 종합보세구역에 정착시켰다.

이번 박람회의 전시 면적은 1만㎡에 달하며 국제문물예술품전, 국제아트갤러리공간전, 프랑스 유류아티스트작품전, 고대해상무역에서부터 현대 에어쇼에 이르기까지 4개의 부티크 전시 주제를 포함한다.

전 세계 15개 국가와 지역의 70여 개 유명 갤러리, 박물관, 예술기관들이 모여서 1000여점 문물, 예술품, 유화 그림 등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전시했다.

전시회가 진행하는 동안 중국국가대외문화무역기지인 국제문물예술품 보세무역 플랫폼에 대한 정식 론칭 소식도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9월 베이징 시정부가 추진한 ‘2개 건설목표’ 도시 중요 계약 프로젝트의 하나다.

현재까지 보세무역 플랫폼은 국제문물예술품 전람 전시, 경매 거래, 창고 보관 물류, 예술품 금융 상품 등 핵심 영역을 포함한 원스톱 산업 서비스 체인을 구축했다.

문화무역은 베이징시 순의구청 ‘2개 건설 목표’를 추진하는 7대 산업 중 하나이며, 또한 베이징시 전국문화센터 구축을 위한 핵심 사업이다. 현재까지 이미 60여 개 우수한 글로벌 문화 기업들이 중국국가대외문화무역기지에 입주했다.


파이낸셜경제 / 김윤정 기자 goinfomak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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