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전경련 권태신 부회장, 방한한 골디 하이더 캐나다경제인협회(BCC, Business Council of Canada)과 오찬, 양 기관 간 민간 경제협의체 구축하기로 합의

전병길 기자 / 기사승인 : 2022-05-26 12: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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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경제=전병길 기자] 전경련이 캐나다경제인협회(BCC, Business Council of Canada)와 함께 양국 간 민간 협력채널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전경련 권태신 부회장은 이를 위해 방한한 BCC 골디 하이더(Goldy Hyder) 회장과 만나 예방 및 오찬을 함께 했다.

이날 면담 자리에서 권태신 부회장은, “양국이 상호 보완적인 산업 구조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협력의 기회가 예상보다 많지 않았다”며 “전경련과 BCC 간 협력을 통해 양국 민간 경제계 간 실질적 협력 논의의 장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골디 하이더 BCC 회장 역시 “보호무역주의의 확산으로 개방경제와 민주 가치 모두를 공유한 인도태평양 국가들과의 유대관계가 중요한 가운데, 한국과 캐나다 양국 기업인 간 교류가 성공적인 양국 경제협력 관계의 필수적 요소가 될 것”이라고 호응했다.

권태신 부회장은 캐나다가 한국의 CPTPP 가입을 지지한 데에 감사를 표했으며, 향후 한국의 실제 가입을 위해 함께 계속 노력해나갈 것을 합의했다. 또한, 자동차.신재생에너지.IT 등 첨단 산업분야에서 양국 기업의 협력을 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주기적으로 사절단 파견과 정례회의 등을 통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양 기관은 지난 몇 년간 비공식적으로 접촉하며 양자 협력채널 구축을 논의해왔으며, 특히, 제17차 한-캐나다 포럼(2020)을 통해 양국 경제계의 현안과 협력분야를 발굴하기 위한 연구를 각자 추진하기로 하고, 양자간 연구결과를 작년에 공유한 바 있다. 전경련은 前통상교섭본부장인 박태호 법무법인 광장 국제통상연구원 원장에, BCC는 토론토 대학교 Munk School에 연구를 의뢰했다.

오는 가을 양 기관은 연내 양국 기업인이 참여한 "(가칭)한-캐나다 CEO대화"를 추진하기 위해 계속 협의해나갈 계획이다.

 

< Business Council of Canada 참석자 약력>

 

 Goldy Hyder(골디 하이더) - 現 BCC 회장, CEO 약력 

 - 캐나다 아시아태평양 재단아시아 비즈니스 리더 

 - 캐나다 WTO 비즈니스 자문위원회 공동의장 

 - 전 Hill+Knowlton Strategies(컨설팅) CEO(2014-2018)

 - 전 조 크라크 전 캐나다 총리 비서실장, 캘거리대 정치학 학사, 행정학 석사

 

 Trevor Kennedy(트레버 케네디) - 現 BCC 부회장글로벌 정책 담당 약력 

 - 캐나다 국제무역및 투자자문위원회 위원(인도태평양 및 유럽지역 담당) 

 - 전캐나다 외무부(Global Affairs) 무역 정책 담당자 

 - 브리티시 컬럼비아대 아시아태평양 정책학 석사,  St.토마스대 국제관계 학사

 

 

 

 


파이낸셜경제 / 전병길 기자 goinfomak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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