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선호 부산시의원, 해양수도 부산 비전 실현 위해 ‘여야 협치‧건설적 협력’ 나서야...

박영진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9 12: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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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도 부산 비전 실현, 여야 함께‘부산의 공동 과제’로 추진 촉구
▲ 반선호 부산시의원, 해양수도 부산 비전 실현 위해 ‘여야 협치‧건설적 협력’ 나서야...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반선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오늘(9일) 열린 제336회 정례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 해양수도 부산의 비전 실현을 위한 시의회와 정치권의 건설적 협치를 촉구했다.

반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제시된 ‘해양수도 부산’으로의 도약 비전을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해양수산부 및 산하 공공기관의 부산 이전 ▲해사전문법원 설치 ▲해운 대기업 본사 이전 ▲동남권 투자 기반 확충 등을 언급하며,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을 겪고 있는 부산이 관성에서 벗어나 구조적 변화를 맞이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특히 반 의원은 이러한 비전들이 “당선인의 공약에 그쳐서는 안 되며, 부산시의회와 전 정치권이 함께 책임 있게 뒷받침해야 할 공동의 과제”라고 정의했다.

앞으로 구성될 제10대 부산시의회가 맞이할 여소야대 구조에 대해서도 정당을 넘어선 연대와 책임정치, 협치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반 의원은 “서로 다른 생각은 있을 수 있지만 부산의 성장과 시민의 삶을 개선하는 데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집행부와 의회가 서로 견제하되, 부산의 미래를 여는 큰 방향 앞에서는 정쟁보다는 비전을, 대립보다는 책임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끝으로 제9대 의회 임기 마무리를 앞둔 반선호 의원은 그간의 의정활동을 소회하며 “잘못된 정책은 분명히 짚고 시민의 입장에서 강하게 요구하되, 협치와 책임의 의정을 정립하는 것이 9대 의회가 남겨야 할 마지막 과제”라며, “시민과 함께라면 부산은 반드시 다시 도약할 것”이라고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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