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 행복한 미래를 열다,‘아동 친화형 도시’실현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9 12: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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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웃으며 자라는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
▲ 창원시청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창원특례시 의창구는 아동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꿈을 키우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교육, 환경, 위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동 중심의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아동의 실생활 경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6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경제 교육인 ‘경제놀이터’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단순히 이론을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방문해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경제 O/X 퀴즈 ▲물물교환 게임 ▲목표 저금통 만들기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형 프로그램을 통해 재화와 서비스, 화폐의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아동기부터 소비와 저축의 균형을 이해하는 건강한 금융 시민으로의 성장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설 정비와 관리에도 집중한다.

주민참여예산 등 총 3,500만 원을 투입해 관내 공원 시설물을 정비한다.

공룡어린이공원 휴게시설을 새로 정비하고, 감계3호근린공원 등 4개소에는 계단 및 놀이시설 당김줄 등 어린이놀이시설을 보수한다.

이어 관내 소답어린이공원 등 18개소의 모래 소독 및 바닥 이물질 제거 작업을 6월 내 마무리해 쾌적한 놀이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여름철 물놀이장 개장에 대비한 사전 준비와 시설 점검에도 박차를 가한다.

감계3호근린공원 물놀이장 등 관내 물놀이장 및 수경시설 9개소를 대상으로 제어반, 노즐, 펌프 등 기계 설비의 작동 여부를 세밀히 살피고, 화장실과 휴게 공간 등 부대시설 점검을 통해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점검을 마친 분수시설은 6월부터, 물놀이장은 7월부터 운영을 시작해 시민들에게 시원한 쉼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인한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등 관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식재료 보관 적정성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및 시설 소독 관리 등이며, 식중독 예방 교육도 병행한다.

특히 6월에는 보건소와 협력하여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신속한 대응 체계와 역량을 강화하여 대규모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이종덕 의창구청장은 “아이들은 소중한 미래이자 희망이며, 아동기부터 형성된 다양한 경험은 성인기까지 지속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경제관념을 갖고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빈틈없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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