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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낙인 창녕군수가 ㈜세아항공방산소재 창녕공장 착공식에 기념사를 진행하고 있다.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창녕군은 지난 1일 창녕군 대합면 대합일반산업단지에서 ㈜세아항공방산소재 창녕공장 착공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와 성낙인 창녕군수, 홍성두 창녕군의회 의장, 성창모 ㈜세아항공방산소재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세아항공방산소재의 창녕군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의 시작을 축하했다.
㈜세아항공방산소재는 창녕군과의 투자협약을 통해 총 1,000억 원 규모의 항공·방산용 알루미늄 소재 생산공장을 창녕 대합일반산업단지에 건설할 계획이며, 이번 착공식은 프로젝트의 첫 번째 단계로, 2027년까지 588억 원을 우선 투자하고, 2034년까지 총 1,000억 원 이상을 순차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세아항공방산소재는 보잉사 등 주요 항공기 및 방산장비 제조사에 고품질 알루미늄 소재를 공급하는 핵심 기업으로, 창녕에 건립되는 ㈜세아항공방산소재 창녕공장은 항공 및 방산 산업의 생산거점으로 자리매김하며, 지역산업 생태계 변화를 선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투자로 70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어 창녕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이며, 이날 착공식에는 ㈜세아항공방산소재의 주요 임직원과 내·외빈 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참석해 의미 있는 순간을 함께 했다.
성창모 대표는 “기업하기 좋은 창녕에서 함께하게 되어 기쁘며, 특히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다양한 기업지원 혜택을 통해 세아항공방산소재가 항공·방산소재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오늘의 착공식은 창녕군이 항공·방산소재 등 미래 모빌리티 소재·부품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세아항공방산소재의 현명한 투자와 성장이 창녕의 발전과 지역경제가 함께 활성화 되는 상생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창녕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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