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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러리광진에 열린 특별전시회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광진구가 신청사 개청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 구민과 함께 만들어온 소통의 발자취를 기념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가치를 공유하는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오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신청사 1층에 마련된 열린 문화공간 ‘갤러리 광진’에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광진구 신청사가 문을 연 지 1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다. 지난 1년간 광진구 신청사는 문턱을 낮추고 주민들이 언제든 찾아와 쉬어갈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자 ‘열린 청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이에 구는 개청 1주년을 맞아 대규모 기념행사 대신, 주민 누구나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 전시를 준비했다.
광진구와 광진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이번 특별전에는 광진예총 전시분과 소속 ▲문인협회 ▲미술협회 ▲사진작가협회 회원들이 참여해 총 34점의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작품들은 광진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예술인들의 창작 성과물로 구성됐다. ▲문인협회는 삶과 자연, 지역사회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담아냈으며, ▲미술협회는 다채로운 색채와 독창적인 표현 기법을 선보인다. ▲사진작가협회는 일상 속 순간과 자연의 아름다움, 광진구의 다양한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그동안 광진구 신청사는 주민 접근성이 높은 1층 로비와 갤러리를 활용해 다양한 문화예술 전시·공간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며, 행정 위주의 공간을 주민 중심의 친근한 문화 쉼터로 변모시켰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전시 역시 구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주민 여러분의 성원 속에 신청사가 개청한 지 어느덧 1년이 되어 깊은 감회를 느낀다”라며 “신청사가 단순히 민원 서류를 발급받는 곳을 넘어 주민들이 머무르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은 만큼, 많은 구민이 이곳에서 지역 문화예술의 매력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신청사 개청 1주년 기념 특별 전시회는 전시 기간 동안 갤러리 광진을 찾는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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