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청년고용 응원 네트워크 1차 회의" 개최

전병길 기자 / 기사승인 : 2021-09-24 11: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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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청년고용 응원 네트워크 1차 회의" 개최 


경총, 고용부, 멤버십 기업 등 주요 기업, 전문가 지원단 및 연구진 참석
‘삼성 SSAFY 사례’, ‘청년고용 생태계 육성을 위한 기업HR 방향과 과제’ 논의
더 많은 청년고용 지원 프로그램이 고용시장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협력·지원

[파이낸셜경제=전병길 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 이하 ‘경총’)는 9월 24일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고용노동부·경총,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8.3))  확산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고용 응원 네트워크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아랫줄 왼쪽에서 4번째), 권순원 숙명여대 교수(아랫줄 왼쪽에서 5번째),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아랫줄 왼쪽에서 6) 등 참석자들이 기념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는 지난 8월 24일 청년고용 응원 네트워크 출범 이후 개최된 첫 회의로 경총, 고용노동부, 멤버십 기업을 비롯한 주요 기업, 그리고 전문가 지원단 및 연구진이 참석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삼성전자 유종민 상무가 청년고용 지원 프로그램 우수사례인 ‘SSAFY(삼성 청년 SW 아카데미)’를, 성균관대 조준모 교수가 ‘청년고용 생태계 육성을 위한 기업HR 방향과 과제’를 발표하였다.



삼성전자 유종민 상무는 “SSAFY는 만 29세 이하 취업준비생과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취업 연계형 SW교육 프로그램으로 교육 관련 비용은 모두 삼성에서 부담한다”고 소개하면서, “지금까지 SSAFY를 거친 2,087명의 수료생 중 77%에 달하는 1,601명은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기업 544곳에 취업했다“고 언급했다.

성균관대 조준모 교수는 ”기업과 청년이 함께 사회적 가치를 구현해 가는 일자리 공감 플랫폼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이해관계자 및 경제단체의 공동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면서 국내외 주요 기업의 사례를 함께 소개하였다. 특히 ”기업이 단순히 채용할 인력만을 훈련시키는 것이 아니라 삼성 SSAFY와 같이 ESG 관점에서 청년고용 생태계 육성을 위한 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고용노동부 박화진 차관은 “청년고용 응원 네트워크는 경총과 정부가 함께 추진하는「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확산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며, “경영계, 전문가, 정부가 모여 청년고용 지원 프로그램 확산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창의적인 대안을 마련하여 청년 구직자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총 류기정 전무는 “오늘 개최된 1차 회의는 지난달 출범한 청년고용 응원 네트워크가 실질적인 첫발을 내딛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기업, 정부, 전문가 지원단과 협력해 더 많은 기업들이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에 가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조치들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파이낸셜경제 / 전병길 기자 goinfomak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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