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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아쿠아리움에서 만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충청북도 내수면산업연구소(소장 이상일)가 운영하는 충북아쿠아리움이 2025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크리스마스 장식과 화려한 조명 등을 설치해 색다른 추억을 담는 포토존 이벤트를 진행한다.
◇ 메인 수조 연출로 완성된 ‘물속에서 즐기는 크리스마스’
충북아쿠아리움의 주요 전시 공간인 메인 수조 앞에는 크리스마스트리와 눈사람 장식이 설치되어 겨울철의 따뜻하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한층 더하고 있다. 여기에 메인 수조 속을 유영하는 철갑상어, 무태장어, 비단잉어 등 다양한 민물고기의 모습이 어우러지며, ‘물속에서 즐기는 크리스마스’ 포토존이 완성된다.
◇ 신규 이벤트: ‘네컷사진으로 꾸미는 나만의 포토트리’
올해 크리스마스 축제에선 참여형 이벤트로 ‘네컷사진으로 꾸미는 나만의 포토트리’가 새롭게 운영된다.
충북아쿠아리움에서 무료로 운영 중인 포토부스에서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촬영한 ‘네컷사진’을 활용해 직접 크리스마스 포토트리 꾸밀 수 있는 체험 이벤트로,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어 큰 호응이 예상된다.
충청북도내수면산업연구소 박종호 내수면산업과장은 “생태 체험과 크리스마스 정서가 조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이 더 풍성한 겨울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관람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머물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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